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 모래내지구대는 지난 21일 제 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최우수지구대' 현판식을 가졌다. 모래내지구대는 올해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도내 21개 지구대 가운데 1위를 차지, 최우수지구대로 선정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양태규 서장을 비롯해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원, 협력단체, 주민 등이 참석했다.
양태규 서장은 "최우수지구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준 모래내지구대 전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더 지역주민을 섬기는 정성치안의 선두주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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