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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선보인다

전주 신시가지 42층 스카이타워… 84㎡ 494세대 공급

▲ 전주 신시가지에 들어 설 '스카이타워' 투시도

신시가지 스카이타워 지역주택조합은 전주시 효자동3가 1526-2번지 일원에 부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올 겨울 전주지역 최대 분양시장인 서부신시가지에 '전북 42층 최고층 아파트', '유럽풍의 품격있는 아파트' 등의 수식어를 달고 총 494세대의'신시가지「스카이타워」주상복합아파트'을 선보인다.

 

신시가지 스카이타워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세대 전용면적 84㎡(구34평형) 494세대를 공급하며, 단지내 유럽고품격의 중정과 회랑을 향유한다는 메리트를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스카이타워 주상복합아파트는 5개 동을 전북에서 가장 높은 42층으로 설계해 인근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고층 아파트 단지를 선보인다.

 

또 아파트단지 중앙에 광장을 확보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단지개방감을 높여 열린조망을 확보하였다.

 

전 세대 100% 남향배치와 맞통풍 UNIT를 통한 분양성을 높이고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한 경제적인 아파트로 전 세대 3면발코니를 설계하여 최대 43.52㎡의 서비스면적을 제공, 34평형의 면적을 전세대 40평대의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주민공동시설면적을 최적화해 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ky park를 계획하여 단지고급화 및 저층세대도 조망을 향유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오픈형 커뮤니티 시설(헬스골프, 독서실)을 설치하고 비가 내려도 운동과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커뮤니티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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