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있는 첨단방사선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정부의 '방사선 기술개발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전북도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공모에서 연구소가 5개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올부터 5년간 658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연구 과제는 방사선·방사성 동위원소와 공업·의료·생명과학·환경 등을 결합해 최첨단 청정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방사선 융합기술 개발사업 4개(418억 원)와 방사선기기 기술 개발사업 1개(24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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