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3일 도내 기능성 식품들이 몽골 최대의 MAX GROUP에서 운영하는 고급 식품 판매점인 Max Express와 MON SO BAYAN의 몽골 전역 40개 매장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능성 식품의 가능성을 확인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도내 제품의 독보적인 현지 소비시장 형성을 위해 복분자 및 인삼 소재를 중심으로 건강음료 및 액상차류 등 다양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내 업체들의 몽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몽골 건강청 및 구청 등 관계 기관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 사전 인증제 활용 방안 마련 및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한 전 방위적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