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분야에서도 오는 10월께 온라인 전용 보험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현재는 악사, 더케이, 에르고다음, 현대하이카 등 손해보험 분야에만 온라인 보험사가 있다. 교보생명은 온라인 전용 생명보험사를 설립하고자 지난 3월 금융위원회에 예비허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 온라인 전용 생명보험사 인가 신청을 냈으나, 교보생명이 대기업 집단에 포함돼 출자총액제한에 걸리면서 자격 요건 미달이라는 지적을 받아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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