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교정 구현"
1일자로 부임한 신임 김 소장은 충북 영동 출생으로 서대전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김정선 소장은 1988년 교정간부 30기로 임용된 후, 서울구치소 보안과장과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해남교도소장, 강릉교도소장, 교정본부 보안정책단 분류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폭넓은 안목과 호쾌한 성품으로 교정계에서 신망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정선 소장은 "기본에 충실한 근무자세 확립,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 직원 선·후배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인화단결해 신뢰받는 직장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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