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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드는 비교의 법칙

한 여성잡지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남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는 누구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웃집 남자가 뽑혔습니다. 이유는 늘 아내들이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래요.

 

"이번에 이웃집 남자가 새 차를 샀다더라..."

 

"이웃집 남자는 아내를 배려를 잘 한다더라,.."

 

그래서 대한민국 남자들이 차를 바꾸는 이유에 대한 유머가 나왔나 봅니다.

 

3위 차가 오래 돼서, 2위 새 차가 나와서, 1위 옆집 남자가 새 차를 사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비교합니다. 비교해서 우위에 있으면 행복해지고, 뒤쳐진다고 생각하면 곧바로 불행감을 느낍니다.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태어났습니다. 한마디로 이 지구상에서 최고로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최고인데 더 무엇과 비교한단 말입니까?

 

최고는 비교하거나 비교 당하지 않는 법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부모도, 형제자매도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최고로 생각하며 즐기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 한편 소개할까요?

 

제목: 불행의 시작…비교!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www.humorlet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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