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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남로타리클럽, 예수병원에 암 환자 수술비 5200만원 전달

김준호 웹승인 2013-11-29 23:02 수정 2013-11-28 23:02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이기운)은 28일 로타리재단의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예수병원의 극빈암환자 23명을 위해 수술비 5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육화영 총재와 총재단, 지구임원, 권창영 예수병원장, 양창렬 새힘 암환자후원회장을 비롯한 예수병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보조금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지원하고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호스트 클럽으로 필리핀 3800지구가 국제파트너로서 후원하여 추진되는 로타리 재단의 인도주의 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인해 암을 진단받고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암환자의 수술비로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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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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