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팩스로 받아봐야 했던 타 지역의 토지 및 부동산 관련 민원서류를 24일부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2006년부터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의 민원서류를 순차적으로 인터넷민원 포털인 ‘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해왔다. 발급 대상 서류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지적(임야)도등본,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측량기준점성과등본, 개별주택가격확인서 등 6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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