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23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부근에 천호동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JB전북은행은 이번 서울 천호동지점을 추가 개점하면서 수도권 지역에 모두 14개의 지점망을 갖추게 됐다. JB전북은행 김한 행장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수도권 지역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지역으로 많은 지역출신 주민과 상공인들이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도내 주민과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등 지역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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