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지난 16일 처음으로 도내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도내 32개 공동방제단을 풀가동해 축사주변과 진입도로 및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살처분 대상이 닭으로 확대되면서 부안군 줄포지역의 양계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 60여명을 투입해 예방적 살처분 작업을 지원했다.
김창수 본부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AI 발생지역이나 철새도래지 여행, 가금류사육농장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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