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소방본부는 13일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에서 한옥마을 화재경계지구지정을 알리는 ‘안전한 한옥마을 119문화제’를 개최하고, 이 의원이 한옥마을 화재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해 명예소방관 1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 3월 시정질문을 통해 한옥마을 안전에 대한 전주시의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 및 한옥마을의 화재경계지구 지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소방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한옥마을은 지난 1월17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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