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올해 개정된 주요 시설자재 관리지침 변경 사항 및 제2기 조달행정 혁신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레미콘 등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미콘 등 연간 단가계약 추진과 관련해 시멘트 가격 인상에 따른 경영악화 등 중소기업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도 이어졌다.
박영태 전북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며 “레미콘 등 관련 업계는 시설 자재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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