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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전주 풍남문 광장서 광복절 바로 알기 캠페인

▲ 도내 대학생 65명으로 구성된 KT&G 상상 Volunteer 7기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기획·운영한 KT&G 전북본부의 ‘광복절 바로 알기 캠페인’ 이 15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KT&G 전북본부는 지난 15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관광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광복절 바로 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도내 대학생 65명으로 구성된 KT&G 상상 Volunteer 7기 대학생 봉사단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행사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 운동과 광복절·태극기·우리 말 바로 알기, 사랑의 독도 필통 만들기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또 ‘독도는 우리 땅’플래시 몹(flash mob)과 시민 참여형 퀴즈, 교육 봉사 등을 함께 실시했다.

 

한국교육문화진흥원, 한국재능기부봉사단, 광복회 전북도지부,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 등과 협업해 광복절 캠페인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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