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3일부터 21일까지 동절기 중대 재해를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 현장 19곳을 대상으로 정기 감독 및 예방점검을 실시한다.
전주고용노동지청은 이 기간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또 지하매설물의 동파 대비 안전대책과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갈탄·할로겐 등 사용에 따른 질식, 난방기구 화재예방 안전조치 실태 등도 감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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