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1-29 04:5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일반기사

설 연휴 날씨

1981~2014년 사이 설이 포함된 2월의 평균기온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결과로 분석되는 가운데 올 해 설날에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춥지 않은 새해가 되겠다. 내일까지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지만, 다행히도 이번 설 연휴 동안은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다. 설날 당일 19일은 동풍기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일부지역에만 낮 동안 비나 눈이 조금 내릴뿐 그 밖의 지역은 연휴 기간 내내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여 큰 추위도 없을 전망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이번 한주는 고향을 찾는 그리고 가족을 찾는 이들의 대이동이 예상된다. 대이동을 앞두고 챙겨야할 날씨정보! 꼭 잊지 말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