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채용을 진행할 경우 기업에 대한 로열티와 해당 직군에 대해 최적화된 지원자를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채는 일정 기간 정해진 시간 안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변화가 어렵고 직무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시채용을 진행할 경우 결원에 대한 부분을 쉽게 충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용 프로세스에 있어서도 해당직무에 맞게 최적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려워지기만 하는 경기 상황 속에서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지 못하는 기업으로서는 기존 공채 방식보다는 상시채용 등 직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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