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기청(청장 정원탁)은 메르스에 대한 불안심리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과 관련 ‘메르스로부터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이란 구호 아래 손세정제를 제작배포하는 등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1단계, 2단계 단계별 전략으로 추진하며 1단계에서는 우선 메르스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제작·배포하고 향후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진입하는 즉시 2단계로 전통시장 장보기, 장바구니 나눔 등 소비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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