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측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단체 간 교류활동 촉진 △지역 간 농특산물 홍보 및 교류 판매로 농가소득 증진 △회원 능력배양을 위한 정보교환 등을 약속했다.
양측 생활개선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농촌체험 학습 및 교류활동을 실시함과 동시 지역행사 및 축제에도 상호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동해시 생활개선회 80여명의 회원들은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참여, 자원봉사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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