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지역 11개 단지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완희)는 군산·익산지역 신축 다세대 11개 단지에 대하여 37호의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입주자 모집은 지난 19일 LH홈페이지에 공고됐으며, 오는 8월 3~5일까지 3일간 주택개방을 거쳐 오는 8월 8~18일까지 지역별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산지역은 8월 8~18일까지 LH 군산임대상담실(산북동 소재)에서, 익산지역은 8월 10~18일까지 LH 익산권 주거복지센터(모현동 소재)에서 동·호 지정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접수일 오전 10시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도착한 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추첨해 신청접수 순서를 결정한다.
계약 및 입주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가 없는 전세형 주택이고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으로 계속 거주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입주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해 2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최장 임대기간 10년이며 임대기간 종료후(최초 입주일로부터 10년) 분양전환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소득(100%) 488만4448원(3인이하 가구기준), 563만275원(4·5인), 595만2668원(6인)이하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또는 LH익산권주거복지센터(840-09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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