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 서학 아트스페이스
전주의 복합문화공간 ‘서학 아트스페이스’에서 2일 오후 7시 인문예술 공연 ‘아방가르드 인 서학’을 연다.
현대무용가 황지혜, 하지혜 씨와 밴드 ‘이상한 계절’, 팝핀 그룹 ‘신 스틸러(Scene stealer)’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나서는 공연이다.
전북대 예술대학 무용학과를 졸업한 황지혜·하지혜 씨는 다양한 공연에 참여했고 신인 춤판, 젊은 안무가 창작춤판 등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타래처럼 엉키고 충돌하는 기억을 몸짓으로 보여준다.
전북대 출신 김은총·박경재 씨로 구성된 밴드 ‘이상한 계절’은 ‘빈 센트연가’, ‘그대로도 괜찮아’, ‘와줘요 달빛’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우석, 이희수, 한주희, 김재연 씨가 속한 팝핀 그룹 ‘신 스틸러’는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춤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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