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 단원과 가족 20여명은 이날 복지원 청소와 어르신 말동무 등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시설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며 산책하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완산구 자원봉사단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이웃 나눔의 날’로 정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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