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1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주비전대, '학생 아이디어-기업 전문기술' 결합 작품 선보여

전주비전대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교내 문화체육관 등에서 ‘2017 VISI ON NCS FESTA’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성화사업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작품전, 진로체험 부스,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9개 학과 학생들이 46개 기업과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고, 건강뷰티쇼와 태권창작극·학술발표회도 열린다. 또 지역 청소년들이 간호·치위생·물리치료·영상·미용·지적토목·응급구조 분야 진로를 살펴볼 수 있는 직업체험·진로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한영수 전주비전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교육의 화두인 NCS를 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