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교내 문화체육관 등에서 ‘2017 VISI ON NCS FESTA’를 연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업의 전문기술을 결합해 개발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성화사업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작품전, 진로체험 부스,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19개 학과 학생들이 46개 기업과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 전시되고, 건강뷰티쇼와 태권창작극·학술발표회도 열린다. 또 지역 청소년들이 간호·치위생·물리치료·영상·미용·지적토목·응급구조 분야 진로를 살펴볼 수 있는 직업체험·진로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한영수 전주비전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교육의 화두인 NCS를 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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