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보육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야외공연장에서 ‘우리들의 수다! 행복을 Get하다! 달달한 힐링 Day’라는 제목으로 힐링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한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힐링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자기돌봄’ 과 ‘소통, 나눔, 감동’이 어우러지는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보육교사 직무수행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고 소통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우는 심리·정서 지원의 일환으로 색다른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행사 구성도 알차다. 나만의 신청곡을 미리 받아 지난날의 추억을 함께하는 통기타 공연과 함께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우리도 위로가 필요해!-나눔, 소통 토크쇼’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전해지는 보육교사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사항은 전북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jeonbuk.childcare.go.kr)나 전화(276-80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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