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당선인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원그린예식장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177표로, 162표를 받은 김용무(64) 선양회 부회장을 제치고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선거 유효투표수(회원)는 447명이며, 이날 투표에 참여한 회원 340명(기권 1명)이다. 서 당선인은 내년 1월 개최되는 선양회 정기총회에서 정식 취임한다.
한편 감사 3명을 뽑는 임원선거는 3명만 입후보해 모두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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