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2017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현대자동차 아트랩 아트디렉터)이 3일 오후 6시 전주 팔복예술공장 사무소(한국탄소융합기술원 경량부품시험생산동 2층)에서 공개 특강을 한다.
(재)전북문화관광재단과 (재)전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예술가를 위한 교육학교 ‘창작예술학교AA’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예술감독은 올해 진행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를 사례로 들며 동 시대 미술의 현재를 살핀다. 또 그가 고민하는 ‘미술, 인간, 사회’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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