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도의사회의 격려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익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의미 깊게 사용하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이다.
원진숙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여의사회는 지난 2016년에도 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무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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