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주, 사업시행자, 감리자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고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을 한 것이 좋은 상을 받은 원동력 아닌가 싶습니다”
진안군이 숲가꾸기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7일 군에 따르면 진안군은 전라북도가 실시하는 2017년 전라북도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숲가꾸기 사업은 좋은 숲을 만들기 위해 인공림나 천연림을 나무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이며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군이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힘쓰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고자 심혈을 기울인 것이 최우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했다. 진안은 도내에서 산림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군은 올해 25억을 투입 1940㏊가량의 산림에 조림지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큰나무 가꾸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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