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날 협약에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 공동 노력 △산학협력을 위한 정보 제공 △전문가 초청 강의 △교수 현장 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취업 지원 등 현장밀착형 교육 지원 △시설 공동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우석학원 산하기관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호텔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전북의 이미지를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에 위치한 라마다 전주호텔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인 윈덤그룹 계열로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에 330개의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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