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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품질 우수성 알린다

전북농협 '다송일식' 쌀밥이 맛있는 집 2호점 현판식

▲ 28일 전북농협은 전주 ‘다송일식’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전주 ‘다송일식’에서 쌀밥이 맛있는 집 2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쌀밥이 맛있는 집 사업은 올 3월부터 농협과 농민신문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고,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현판식을 진행한 ‘다송일식’은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천년의 솜씨’ 쌀을 사용하고 있다.

 

농협은 ‘쌀밥이 맛있는 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매년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강태호 본부장은 “우리 전북지역의 쌀은 타 지역과 비교하여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아쉽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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