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지부장 박진하)는 전주 중부교회(박종숙 담임목사)가 가난과 질병, 오염된 식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 212명과 결연후원을 맺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지원과 식수사업을 위해 후원금 494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박종숙 담임목사는 “가난과 고통 속에 있는 탄자니아의 아이들을 위해 모금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의 나눔을 통해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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