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지난 9일 아름다운가게 모래내 점에서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병원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에 전달된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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