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현 전주김제완주축협 상무, 농촌진흥청장 표창 수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는 14일 이덕현 상무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은 이 상무가 국립축산과학원 현장명예지도관으로 활동하며, 축산발전과 기술보급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그는 올해 국립축산과학원 지도관으로서 농가문제 해결, 기술정보 교류, 축산농가 기술지원에 앞장서왔다. 또한 지역 인공수정사의 고충해결과 농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축산업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라승용 청장은“축산 농가를 위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 이 상무의 창의적인 활동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덕현 상무는“농촌진흥청과 지역축산 농가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내가 한 활동이 노력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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