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에서 축하 공연을 위해 입장하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를 자리에서 나와 포옹하며 맞이하고 있다. 이희아 씨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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