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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자위, 다중이용업소 등 소방시설 점검

강인석 웹승인 2018-02-09 23:02 수정 2018-02-08 22:28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8일 전주시내 백화점과 찜질방 등 다중이용업소와 요양병원을 방문해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소방 장비·시설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요양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날 현지 의정활동에서 위원들은 각종 소방시설의 이상 유무, 화재발생 시 이용객 대피를 위한 피난대책 수립 여부, 비상구 등 대피통로 실태를 살피고 영업주와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화재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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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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