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응권 총장을 비롯한 우석대 교무위원과 전국 산학협력협의회 회원, 가족회사 임직원, 유관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석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사업단)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산·학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산학협력 우수 사례로는 우석대 LIN C+사업단과 농업회사법인 (유)더드셈이 공동 연구·개발한 막걸리 키트 ‘술익거든’의 성공 과정이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또 우석대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가 진행한 산·학 공동 기술개발 과제, 캡스톤디자인, 시제품 제작지원 등의 성과를 담은 40여 개의 홍보 패널과 제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동호 우석대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WOORI형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를 비전으로 산학협력에 매진했다”며 “산업체 공동연구를 비롯해 산학 공동 기술 개발, 기술 이전, 애로기술 지도, 산학커플링 현장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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