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교육과정은 저학년에는 한글교육을 중점 지도, 중학년에는 1학기 1작품 읽기,고학년은 연극교육이 강화된다.
이번 연수는 담임교사들이 이같은 내용을 학기초부터 수업에 안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연수후에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수업나눔 문화조성’을 위해 주제별 연구동아리를 구성, 자발적인 실천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나영 교육장은“교육과정 개정이 현장에 반영돼 교사들의 수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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