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다각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될 개선사업은 농업용수 공급 및 배수를 위한 용·배수로 정비사업으로서 영농기 이전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12개 읍·면의 용·배수로 정비사업 대상지에 대한 선정 및 실시설계를 사전에 완료, 발주에 들어갔다.
용·배수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영농편리는 물론 농업생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