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2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북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 2017년 사업 성과 한 자리에

전북대 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이 지난 21일 교내 박물관 강당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JBNU-CORE FESTIVAL’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학술 소모임, 해외 대학 연수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스페인 말라가대학에서 접했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한 정문빈 학생(스페인중남미학과 2학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민 전북대 코어사업단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코어사업 2차연도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인문학과 다른 학문과의 다양한 융·복합 교육을 내실화해 후속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코어사업에 선정돼 국립대 중 가장 많은 지원금(연간 30억 원)을 받은 전북대 코어사업추진단은 다채로운 융·복합 교육을 통해 기초학문 보호와 사회적 요구에 맞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