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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전국체전 만들어요" 택시·버스·숙박·외식업 종사자 '친절한 익산만들기' 협약

▲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한 친절한 익산만들기 협약식에서 정헌율 시장과 택시·버스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일선에서 외지인 손님맞이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 종사자들이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기여를 다짐하고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달 28일 익산시청에서 이명선 법인택시협의회장, 이화식 개인택시조합장, 천용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익산지부장, 최병철 장애인콜택시대표, 김성수 익산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장, 이창윤 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지부장, 황호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친절한 익산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제99회 전국체전(2018.10.12~18)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2018.10.25~29)을 맞아 행사기간 익산시를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단,관람객 등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품격의 도시 익산 이미지 제고와 함께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나 숙박업과 외식업체들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체전 홍보스티커를 출입문 등에 부착하고,운수업체는 차량용 스티커 부착을 통해 전국체전 붐 조성에 적극 발벗고 나설것을 다짐했다. 정 시장은 “최일선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택시, 버스, 숙박업, 외식업 등의 종사자들이야 말로 익산시의 대표 얼굴이다”면서“품격 높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익산시의 이미지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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