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2018년 전북테크노파크 창업지원사업 통합 모집공고 신청접수를 오는 4월 2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진입장벽이 높은 벤처창업과 쉽지만 조기 폐업의 가능성이 높은 생계형 창업의 장점을 결합한 중간 영역의 ‘작은 창업’을 중점 지원하는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와 함께 개방형 농생명 SW융합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농생명 분야와 융합한 SW예비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One-Stop 농생명 SW창업 지원사업’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2018년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 지원사업’과 ‘One-Stop 농생명 SW창업지원사업’은 각 10개사 내외로 선발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의성, 기술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1차 서류평가 이후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아이템 고도화를 돕는 J-CAMP 교육을 실시해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창업가 역량, 기업가정신 등의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서 참여희망자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 jbtp.or.kr)를 확인하여 4월 2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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