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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06:35
(수)
양영두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은 8일 오후6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창립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순성 동국대교수의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시민사회 역할’ 주제의 통일포럼과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의 ’독립운동에서 통일운동으로’ 책자 출간 기념식이 열렸고 흥사단 평화통일 선언식도 진행됐다. 흥사단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독립운동을 주도한 민족운동 단체이다.
한편 양영두 위원장은 10일 서울도산공원 묘소에서 열리는 도산 안창호선생 서거 80주년 추모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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