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장영달 총장과 박우영 전 7공수 특전여단장, 정진근 전 해군 제독, 남궁승필 학과장,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재학생 230명의 승급과 신입생 130명의 제복 착복을 축하했다. 대학측은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교육시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영달 우석대 총장은 “일반 학생들과 달리 제복을 입고 훈련도 해야 하는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장교의 길은 더욱 명예롭다는 점을 가슴에 새기고 젊은 패기로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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