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선호)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금마저수지 일원에서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 익산시청, 7557부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익산지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금마저수지는 물론 하류부 금마 배수로까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생활쓰레기, 부유물, 잡목 등을 제거하며 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김선호 지사장은 “보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은 앞으로 더욱 활기차고 꾸준하게 지속될 것이다”면서 “더불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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