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5:27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검진 실시

진안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월 마음사랑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60세 주민 중 인지기능저하자, 치매의심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대상 주민은 △치매인지저하로 판정된 자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한 자 △75세 이상 진입자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250명가량이다.

치매조기검진은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등 총 19문항의 선별검사로 실시된다. 검사 후 의심 판정자는 소득기준에 준하여 협약병원에 의뢰해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게 안내한다. 치매 확진 결과가 나오면 연간 36만원 이내의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