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가 경내 사무실에 걸린 문 대통령의 사진을 교체했다. 기존 사진(오른쪽)은 갈색 계열의 줄무늬 정장 차림이나, 새 사진(왼쪽)은 하늘색 배경에 파란 넥타이를 착용한 채 촬영했다. 푸른색 계열은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이며,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이니블루'라고 칭하는 빛깔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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