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체험에 나선 직원들은 전주시 평화동 현대아파트 로타리 첫 출발 차량인 23인승 저상 셔틀버스에 탑승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고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지콜센터 직원들은 이날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황사마스크 및 음료 등을 이용객 70여명에게 제공했으며, 공단은 이지콜 셔틀버스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을 조속히 시정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전성환 이사장은 “교통약자인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직원 모두가 정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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