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내 위치한 책공방북아트센터(관장 김진섭)에서 오는 19일부터 6차에 걸쳐 ‘지역출판, 기록이 책이다’를 주제로 제3기 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책학교 강좌에는 ‘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의 저자 안정희를 비롯 근현대 기록물 수집가인 지보람, 지역의 대표적인 아카이브 작가 서학동 사진관 김지연 관장,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하고 있는 전주 정신의 숲 신혜경씨 등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책학교는 전북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일까지 책공방북아트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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