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H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지난달 30일 박우정 군수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박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지지선언에는 고창군 4-H연합회, 고창 애플수박연구회, 고창황토멜론 연구회, 고창G멜론연구회, 성송면시설하우스연구회 등 5개단체가 참여했다.
지지선언을 통해 “박 후보는 친환경 농·축·어업 분야와 젊은 농업인들의 생산 활동에 특히 관심이 많은 분”이라며 “고창의 다양한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박 후보의 견해와 스마트팜 지원 확대를 통해 젊은 농부들이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겠다는 의견에 동의해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고창유세단의 합동 출정식이 열렸다. 출정식에서 박 후보는 “당당하게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더 큰 고창군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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