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목사는 “예수병원은 지역사회 대표 봉사기관이지만 정부나 기업의 지원은 전혀 없어 안타깝게 생각하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특히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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